준투어 신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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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한주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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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항상 시간이 빠르다 빠르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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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은, 초반까지 손님이 제법 있어 바빴고, 중국 출장 다녀오니

끝나 버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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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월 지독한 비수기의 시작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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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송백C.C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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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C.C는 제가

약 8년전에 약 3~4주동안 체류(?) 하였던 골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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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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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전지훈련팀 3팀과 함께

겨울시즌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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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좋은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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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황산까지 약 2시간 20분 30분

황산 공항에서 약 5분 정도면 골프장+호텔에 도착 할 수 있었구요

우리나라보다 약 한달반에서 두달 정도 빠른 날씨 덕에

2,3,4월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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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모시고 간 어느 프로님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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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는 더워서, 3월에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 3월날씨는 아직 추워서 대회 준비하는데 애를 먹는데

    황산송백CC는 날씨가 적당하니 적응하는데 문제 없어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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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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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당시 12월~1월 사이는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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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엔 황산송백CC는 겨울 골프는 어렵고

2월부터 완전 제격인 여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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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사드 영향으로 중국여행, 중국골프는

장사가 안되도 너무 안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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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저렴하게 다녀오시는 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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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요금은 항공요금 만 내고 다녀오시는 요금 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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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 기준 여행요금은 799,000원 정도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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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등에 노출 되는 것처럼

반한감정이 심한 동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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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에서 여유있게 라운딩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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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송백C.C에는 3가지 ~ 4가지 수준이 호텔이 있습니다.

이중 5호관은 5성급 호텔 수준의 골프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