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투어를통해 나콘파톰3색 골프를 다녀왔어요
간단한 후기 부탁해서 몇자 적습니다
짧은 3일 이었지만 태국 골프여행중에 가장 후회없는 선택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호텔이 시내복판에 있어서 저녁식사후 산책겸 나가서 구경도하고 커피도마시고 또 맥주한잔도하고 너무 여유로운 밤풍경이 좋았습니다.뭔가 힐링하는 느낌인거죠
하루 하루 다녀볼수록 새로운곳 나콘파톰 입니다.사람들도 친절하고 도시또한 범죄없는 도시답게  평화로운 분위기라고 할수있죠
골프장은 수완 로즈가든 크리스타씨티 이럴게 세군대 라운드했는대 수완cc는 너무 아름다운코스라서 매일이라도 치고싶더라구여
로즈가든또한 훌륭한 레이아웃에 넓직한 페어웨이 그늘집은 왜그리큰지 단독주택인줄 알았습니다
그린이 정말 어려워요
내기하시는분들 재미 최고일겁니다
크리스다씨티는 코스는 타일랜드 오픈을 유치할정도로 레이아웃은 좋아요
코스관리 잘되어 있구여
다만 클럽하우스가 좀 오래된분위기 그리고 로컬들이 많아서 라운드가 더디다는게 흠입니다
호텔서 이동거리도 가깝고 또 저녁식사가 훌륭하게 잘 나옵니다
호텔 식당이 자그만하고 해서 음식도 별로일줄 알았는대 이부장님이 신경써서 그런가 훌륭 했습니다
매일저녁 과식으로 살쪄서 왔습니다
사실 작념에 아유타야 삼색골프를 다녀왔었는대 호텔은 좋았지만 주위에 즐길거리가 없어서 썰렁했어요
골프장도 거리가좀 되고 수준도 나콘파톰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죠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고 샹각 했는대 나콘파톰은 그보다 세배는 만족도가 높음거죠
이번여행 즐겁게 마무리할수있게 도와준 준골프 임직원 여러분 고마워요
겨울 끝나기 전에 돈벌어서 한번 더갈겁니다